▲(왼쪽 첫번째부터) 김태완 농산물도매부장, 김정호 원예수급부장,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, 장지윤 식품지원부장, 정태연 마트지원부장, 최동원 축산유통부 유통전략국장이 단체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.(사진=슬롯 머신 규칙)
▲(왼쪽 첫번째부터) 김태완 농산물도매부장, 김정호 원예수급부장,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, 장지윤 식품지원부장, 정태연 마트지원부장, 최동원 축산유통부 유통전략국장이 단체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.(사진=농협)

농협경제지주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목의 공급 확대 및 가격 안정을 위해 27일까지 ‘농·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’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.

농협은 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명절 주요 농·축산물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현장위기관리 및 종합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가동한다. 특히 계약재배 농산물 공급물량을 평시 대비 3.3배 늘리고, 농협 축산물 공판장 도축물량을 확대하는 등 성수품목 가격안정에 집중할 방침이다.

또한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실속 선물세트 10만박스를 공급하여 오는 27일까지 설 선물세트, 명절 제수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다.

아울러, 농협 주요 경제사업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, 소비기한 관리, 부적합품 진열, 음식물 재활용 등을 확인하는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식중독균, 중금속 등 안전검사를 진행하여 소비자가 우리 농·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한다.

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“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성수품목 공급 확대, 할인 행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”이라며 “농산물 수급 상황에 따라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농가소득 제고 및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”고 말했다. [뉴스슬롯 머신 규칙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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