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빅오션이엔엠 황동섭 이사회 의장(사진 왼쪽)과 애니펜 전재웅 대표이사가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다. (사진=빅오션이엔엠 제공) 
▲빅오션이엔엠 황동섭 이사회 의장(사진 왼쪽)과 애니펜 전재웅 대표이사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다. (사진=빅오션이엔엠 제공)

[뉴스드림=이성훈 기자]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빅오션이엔엠이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플랫폼 개발사 애니펜과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.

빅오션이엔엠과 애니펜이 개발하게 될 플랫폼은 확장현실 &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, 천 만 반려인들의 커뮤니티 창구, 정보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.

이번 MOU를 시작으로 빅오션이엔엠은 자회사 빅프렌즈를 통해 반려동물 콘텐츠 IP, 비즈니스 모델 등 보유 자원의 리소스와 노하우를, 애니펜은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플랫폼 개발과 서비스, 기술 R&D 등을 제공하게 된다.

애니펜은 키즈형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'미니특공대 월드', '뽀로로월드 AR', 일본 산리오社의 XR 쇼핑앱 '코기뭉숍',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'카카오프렌즈 AR 포토부스' 등 탄탄한 확장현실 및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.

황동섭 빅오션이엔엠 이사회 의장은 "이번 업무 협약으로 펫 플랫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력을 얻었다"며, "향후 더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기술 개발로 커버리지 기능을 확장하고 보유 IP 기반 드라마, 영화 등 콘텐츠에도 접목할 예정이다"라고 밝혔다.

한편, 빅오션이엔엠은 지난해 세계 최초 반려견 방송 채널 '도그티비(DOG TV)'를 인수해 '빅프렌즈'라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기업을 설립했다.

현재 빅프렌즈는 반려동물을 가족구성원처럼 대하는 펫 휴머나이제이션(Pet Humanisation) 트렌드에 발맞춰 도그 티비를 운영 중이며, 펫 전문 매거진 '헤이마리'를 통해 다양한 펫 먹거리 정보와 건강, 법률, 동물 병원, 카페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.

저작권자 © 뉴스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